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있다가 빨딱 일어났는데 종아리가 유독 묵직한 날, 퇴근길에 종아리가 빵빵하고 매일 신는 신발이 이상하게 작게 느껴지고 답답함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이럴때는 뭐다? 카프슬리브, 압박스타킹 이죠. 그런데 이게 무슨 효과가 있는지 모르시죠?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카프 슬리브(Calf Sleeve)는 종아리를 압박(compression)해주는 장비인데, 주로 운동·러닝·헬스·장시간 걷기 때 많이 씁니다. 보통 이런 식으로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혈액순환 보조
종아리를 적당히 압박해서 정맥 혈류가 심장 쪽으로 올라가는 걸 도와줍니다.
그래서 오래 서 있거나 뛰고 난 뒤 다리 묵직함·붓기 감소에 도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요.
종아리 흔들림 감소
뛸 때 종아리 근육이 미세하게 계속 흔들리는데, 슬리브가 잡아줘서 피로감을 줄였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글은 사무실, 매장 근무, 장거리 이동, 가벼운 러닝처럼 종아리 피로가 쌓이는 상황에 맞춰 압박 스타킹과 카프 슬리브 후보를 골랐습니다.그럴 때 압박 제품을 찾게 되는데, 막상 보면 의료용 압박스타킹, 스포츠 카프슬리브, 압박 니삭스가 한 화면에 섞여 있어서 어디서부터 봐야 할지 애매합니다. 그리고 압박 강도, 길이, 발 포함 여부, 착용감, 세탁 편의성을 같이 봐야 합니다.
카프슬리브를 고르는 방법은 보통 압박 강도와 길이를 중점적으로 봐야 합니다. 너무 강하면 출근 전에 신는 것부터 귀찮아지고, 너무 약하면 그냥 긴 양말처럼 느껴집니다. 발까지 감싸는 양말형은 신기 편하지만 땀이 차기 쉽고, 종아리만 감싸는 슬리브형은 신발 사이즈에 영향을 덜 줍니다.
종아리 압박감을 확실히 느끼고 싶으면 1번과 2번, 가격 부담 없이 먼저 써보려면 4번과 5번, 운동과 일상을 같이 보려면 3번과 6번, 양말처럼 신는 타입이 편하면 7번부터 비교하면 방향이 빨리 잡힙니다.